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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밥 : 현대에서 밥이라 하면 보통은 하얀 쌀밥을 뜻한다. 과거 시대엔 하얀 쌀밥이 워낙 귀해서 부유계층이 아니면 접하기 어려웠고 오히려 현대사회에 더 먹기 힘든 보리밥, 콩밥, 조밥, 흑미밥 등등 여러 잡곡들을 이용 한 잡곡밥들이 주식이었다.
또한 한국문화에선 밥은 단순히 쌀밥만이 아닌 한 끼 식사를 의미하기도 하고 여러 다른 의미로도 사용이 된다.
그만큼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밥은 떼려야 뗄 수가 없다.
2. 밥의 역사
밥은 신석기시대부터 곡식을 길러 밥을 해 먹었다고 알려져 있다. 단지 지금의 형태가 아닌 볶아서 먹거나 토기 기술의 발달로 곡식에 물을 부어 끊인 형태의 죽으로 먹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다.
우리나라에 쌀 생산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난 시기는 통일신라 시대로 알려져 있고 이때 쌀밥이 주식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알려진다. 하지만 쌀밥이 워낙 귀해서 왕족이나 귀족들만 먹을 수 있었고 일반 백성들은 잡곡류가 주식이었다고 한다.
이제 밥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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